주보
2012.10.21 우리 가족 (제1권 11호)
김태정 목사요 9:6-7약 4분 분량

매주 발행
발행인: 김태정; 편집인: 김태정
제 1권/11호. 2012.10.21.
전화:
주일 예배 순서
2012. 10. 21. 오전 10:30 사회: 서동관
찬양: <내 입술로>: 120, 121, 122, 123 장 이필현
환영/광고사회자
묵도다같이
개회찬송*95 장다같이
대표기도* 이필현
간증/특송신청자
설교사회자
가서 씻으라
(요 9:6-7)
초대 찬송*272장다같이
송영다같이
폐회기도*사회자
*표는 일어서서
모임 안내
1.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0:30
2. 주일 찬양/기도회: 오후 1:00
3. 교회학교
1) 청소년 1 & 2: 주일 오후 1:30
2) 성인(1): 주일 오후 1:30
3) 성인(2): 수시
3. 교회 목장
1) 청소년 목장: 토 오후
2) 동관 목장: 목 오전 12:30
3) 목자 목장: 매 2/4 목 오후 8:00
4. 새벽기도: 매일 오전 5:00 (각자)
광고/안내
1. 10월 셋째 주 <성경 365> 계획표입니다.
<표>
2. 10월의 독서는 좀 읽어보셨나요? 누가 소감 같은 거 좀 올려주셨으면... 그리고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는 목자 목장에서 한동안 교재로 사용해서 나눌 계획입니다. 동관 목장에서도 반복했으면 합니다.
3. 청소년 용 독서: (1) <청소년을 위한 인생정복>: 김성곤 저. 두 날개. (2)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천로역정>: 존 번연 저/주경희 역. 두 날개. (3)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찰스쉘던 저/주경희 역. 두 날개
4. 청소년 독후감은 교회 학교에서 각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0월 한 달은 처음 두 권의 책에 관해서입니다. 결코 경솔히 넘기지 말고, 나 목자님께서 늘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 식 주일학교를 이루어가야겠기에 당부하는 말씀입니다.
5. 서 몽례 할머님은 치과 진료를 위하여 서울에 가셨습니다. 떠나 계시는 동안 영육 간에 강건할 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
6. 10월 대표기도 순서
1) 10/21: 이필현
2) 10/28: 최해련
목회 서신
중산층 별곡(別曲)
최근 카카오톡, 트위터, SNS 등을 통해 “중산층 별곡(別曲)”이라는 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합니다. 특히 40∼5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 글은 미국·영국·프랑스의 중산층 기준과 한국 중산층 기준을 비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얼마나 공감이 가는지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프랑스 중산층 기준
(1) 외국어를 한 가지 알 줄 알 것
(2) 즐기는 스포츠가 한 가지 있을 것
(3) 다룰 줄 아는 악기가 한 가지 있을 것
(4) 남들과는 다른 요리를 한 가지 할 줄 알 것
(5) 공분(公憤)에 의연히 참가할 것
(6) 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것
2. 영국/미국의 중산층 기준
(1) 페어플레이를 할 것
(2)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
(3) 독선적으로 행동하지 말 것
(4)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
(5) 불의, 불편, 부정에 의연히 대처할 것
3. 조선시대 중산층 기준
(1) 두어 칸 집에 두어 이랄 전답이 있을 것
(2) 겨울 솜옷과 여름 베옷이 두어 벌 있을 것
(3) 서적 한 시렁, 거문고 한 벌, 햇볕 쬘 마루 하나, 차 다릴 화로 하나, 늙은 몸 부축할 지팡이 하나, 봄 경치 다닐 나귀 한 마리
(4) 의리를 지키고 도를 어기지 않으며, 나라의 어려운 일에 바른 말 하고 사는 것
4. 한국의 중산층 기준
(1) 부채 없는 아파트 30평 소유
(2) 월 급여 500만 원 이상
(3) 자동차는 2000CC급 이상 중형차 소유
(4) 예금액 잔고는 1억 원 이상
(5) 해외여행 일 년에 한 차례 이상
어떻습니까? 프랑스를 제외하면 이 글에 나오는 기준은 모두 진위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영국과 미국 대사관은 “처음 듣는 기준”이라며 “현재로서는 그 기준을 입증할 자료가 없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사실 한국의 기준도 정확히 일치하는 조사 결과가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도 이 글은 지난 7월쯤부터 SNS상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하나의 신드롬으로 펴져나가고 있다 합니다. 지금까지 네티즌들이 이 글을 인터넷에서 퍼 나른 횟수만 수만 건에 달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처음 이 글을 올린 이 간부는 “영국의 기준은 조선일보 이규태 코너에서 본 것을 옮긴 것이고, 프랑스는 다른 책에서 읽은 것을 인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합니다. 그가 인용한 프랑스 기준은 실제와 일부 다른데, ‘퐁피두’ 전 대통령이 제시한 기준에는 공분에 참여하는 것과 약자를 돕고 봉사활동을 한다는 내용은 없고, 대신 자녀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자립시킬 것 등 네 가지 기준이 추가되어있다 합니다.
이 글이 화제가 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자신만의 중산층 버전”을 앞 다퉈 올리고 있습니다. ‘단지’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네티즌은 “일단 온 가족이 즐길 만한 스포츠를 찾고, 말로만 하던 악기를 배워보기로 했다”며 “우리 가족만의 중산층 기준을 하나하나 만들어가 보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kidae76’이라는 네티즌은 “틈날 때마다 여행 다닐 것,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할 것, 스포츠나 악기를 하나 이상 다룰 것, 정기적으로 진보와 보수 측 잡지나 신문을 구독할 것, 위트가 있을 것, 항상 책과 접할 것”이라고 올렸다.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이런 글이 수십 개씩 올라와 있다.
하나님 나라에는 다행히 중산층이나 소수 특권층의 구별이 없겠습니다만, 이 나라 백성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일까? 예수님께서 그 기준을 이렇게 정해주신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 구하는 것이라...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
이 말씀은 특히 한국인 중산층이 귀담아 들어야 할 조언인 것 같습니다.
원고에 실린 그림
원고 속 자리를 확인하지 못한 그림을 모았습니다.

원문을 살려 옮겼고, 오타와 연락처만 정리했습니다.